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자꾸만 전애인얘기를 꺼내고
가끔은 그리워하는 듯한 말도 하네요..
이렇게 못잊나요? 거의 일년이넘었는데?
듣는 사람은 맴찢입니다
자꾸만 전애인얘기를 꺼내고
가끔은 그리워하는 듯한 말도 하네요..
이렇게 못잊나요? 거의 일년이넘었는데?
듣는 사람은 맴찢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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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차 아직 못 잊음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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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산비장이만약 마음에 다른상대가 들어오기시작한다면 잊어질까요 아님 더생각나나요? 저는 더생각나다가 어느순간 사라지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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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직 다른 상대 눈에 안 들어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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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산비장이하 ㅜㅜㅜ그상대가너무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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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충분히 못잊을수도 있죠..ㅎㅎ 그렇지만 그걸 현재의애인앞에서 얘기하는건 예의가아닌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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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콜레우스전그사람의애인이아니기때문에 묵묵히 듣고있어요 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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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ㅠㅠ 짝사랑이라고 써놓으셨군욤 ㅠㅠ 흐하 맘아프시겠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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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콜레우스네네네 너무나도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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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는 상황이면 옆에서 이야기도 들어주고 많이 챙겨줘봐요 자주 연락도 하시구요 그러면서 사랑이 시작되는 커플들 많이 봤어요 작성자분이 남자인지 여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처럼 옆에서 들어주고 힘들어서 울 때 옆에 있어주면 그 사이가 더 애틋해지는 것 같아요. 뭔가 비밀을 공유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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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붉나무와..제가 하고픈 말 그대로 붉나무님께서 해주셨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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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때 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줬던 사람-' 으로 시작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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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년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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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많이 들어주고 위로해 주니까 말하면서 하소연하고싶은거죠.
단호하게 나 너 좋아하는데 자꾸 전남친(전여친) 얘기 하니까 좀 그렇다 라가 시속 160km짜리 돌직구 가슴쪽으로 던지세요.
원래 이별하고 좀 지났는데 아직 공허해서 못잊을때가 돌직구가 가장 잘 들어갈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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