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해드리자면 3명사겨봤는데 1명은 바람나서 헤어진거라 하루만에 다른남자 만났다는 사실에 빡쳤고 (그냥 화가 좀 날뿐 몇일 지나면 별 생각안듬)
한명은 평범하게 다른남자랑 만나게 된듯? 뭐 좋은 애였고 그저 잘 지내길 바랄뿐 (잘못한게 많아서 다시 잡고싶다는 생각을 접게되더라구요)
나머지 한명이 헤어진지 꽤나 지났는데 남친이 없어서 솔직히 남친도 없겠다 다시 잡을 순 없으려나 생각이 좀 드네요. 근데 제가 차놓고 먼저 연락하기 너무 미안해서 ㅋㅋ.. 어떻게 만날 구실 한번 만들고 싶은데 자연스러운게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남자도 사람입니다. 자신한테 잘해줬고 자신도 크게 잘못(바람, 폭력, 심한욕설 등)을 하지 않고 현재 여자에게 다른 남친이 없다면 한번쯤 다시 되돌려보고 싶어해요. (단지 좀 미안하고 어짜피 다시 못만날꺼 괜한짓인가 싶기도 해서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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