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2.23 03:50조회 수 645댓글 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나 잊고 잘살고 잇을 나쁜여자
    너는 내가 가장 힘들었던 고3 시절 갑자기 나타나 나의 힘이 되어주고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바꿔 주었지. 그렇게 너는 나의 전부가 되었고 나는 우리의 관계가 영원할거 같앗어.그러나 대학입학한지 한달도 채 안되서 너는 나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다음날 페북에 다른남자와 입을 맞추고 잇는 사진을 올렷어. 그땐 정말 하늘이 무너졌고 숨쉬고 있는게 고통이었어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내다보니 점점 잊혀지더라 아무 느리게. 근데 오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니생각이 나네. 오년동안 몇명의 사람과 가볍지 않은 관계를 가졌지만 결국 지금 다시 혼자인 나는 너 생각이 많이 나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니가 내 첫사랑인거 같다. 한번쯤은 다시 보고싶네 진짜 나쁜여자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683 [레알피누] 선배한테 연락5 미운 차이브 2019.10.26
52682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도 상황?9 특이한 벽오동 2020.03.08
52681 !@#!@$#@%1 큰 좀씀바귀 2013.03.23
52680 인터넷3 무례한 섬초롱꽃 2013.06.09
52679 더치페이와 남녀평등, 여성부의 근시안적 정책에 대한 답.3 불쌍한 팔손이 2013.08.13
52678 매칭됐는데 매칭남 검색허용 안해놓으셨네요4 근육질 회양목 2013.09.13
52677 사랑?3 화려한 졸방제비꽃 2013.10.05
52676 마이러버신청.. 이번에는 제발 ㅠㅠㅠ3 명랑한 은방울꽃 2013.10.29
52675 이물7 무좀걸린 물아카시아 2014.05.02
52674 기분이좋다5 불쌍한 수세미오이 2014.12.21
52673 .10 침울한 시클라멘 2015.01.15
52672 .8 힘쎈 소리쟁이 2015.04.10
52671 001 피곤한 하늘말나리 2015.05.12
52670 .4 정겨운 호랑가시나무 2015.07.03
5266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센스있는 돌콩 2015.10.24
52668 ?1 창백한 노린재나무 2017.04.06
52667 오늘은1 청렴한 수리취 2017.09.15
52666 .1 뚱뚱한 명자꽃 2017.09.15
52665 5 훈훈한 마름 2017.09.19
52664 .5 창백한 한련초 2017.10.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