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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부처꽃2017.02.23 03:50조회 수 64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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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onymous) . (by 늠름한 클레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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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잊고 잘살고 잇을 나쁜여자
    너는 내가 가장 힘들었던 고3 시절 갑자기 나타나 나의 힘이 되어주고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바꿔 주었지. 그렇게 너는 나의 전부가 되었고 나는 우리의 관계가 영원할거 같앗어.그러나 대학입학한지 한달도 채 안되서 너는 나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다음날 페북에 다른남자와 입을 맞추고 잇는 사진을 올렷어. 그땐 정말 하늘이 무너졌고 숨쉬고 있는게 고통이었어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내다보니 점점 잊혀지더라 아무 느리게. 근데 오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니생각이 나네. 오년동안 몇명의 사람과 가볍지 않은 관계를 가졌지만 결국 지금 다시 혼자인 나는 너 생각이 많이 나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니가 내 첫사랑인거 같다. 한번쯤은 다시 보고싶네 진짜 나쁜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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