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자고 제 동생도 남잔데 아빠는 그냥 저를
공부만 하는 투자처로 보는 것 같아요
동생은 그냥 그저그런 대학 다니면서 성적 나빠서 국장도 못 받는데
전 거의 성적 장학금 받는 편인데
이번에 못 받았는데 그거 가지고 좀 심하게 혼내시고
중학교쯤때부터 어지간한 건 다 제가 스스로 한 것 같네요
동생은 타지에 방 하나 잡는데도 무조건 같이 가서 방 잡아주는데 전 기숙사 사는데 한번도 데려다준적도 없고 알아서 짐 택배보내서 살아라 하고
딱히 여태껏 속 썩여드린적도 없는데 이러시니까 그냥 자존감 바닥이네요
지금 1년째 집에서 시험준비중인데 오늘은 왜케 자주 씻냐고 욕먹음ㅎ
여기 쓴다고 달라질건 없지만 그냥 넋두리 해봤어요
생각해보니까 아빠가 군생활때 면회온적도없네요
공부만 하는 투자처로 보는 것 같아요
동생은 그냥 그저그런 대학 다니면서 성적 나빠서 국장도 못 받는데
전 거의 성적 장학금 받는 편인데
이번에 못 받았는데 그거 가지고 좀 심하게 혼내시고
중학교쯤때부터 어지간한 건 다 제가 스스로 한 것 같네요
동생은 타지에 방 하나 잡는데도 무조건 같이 가서 방 잡아주는데 전 기숙사 사는데 한번도 데려다준적도 없고 알아서 짐 택배보내서 살아라 하고
딱히 여태껏 속 썩여드린적도 없는데 이러시니까 그냥 자존감 바닥이네요
지금 1년째 집에서 시험준비중인데 오늘은 왜케 자주 씻냐고 욕먹음ㅎ
여기 쓴다고 달라질건 없지만 그냥 넋두리 해봤어요
생각해보니까 아빠가 군생활때 면회온적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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