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나이 많으신분 같고,
도서관에서 봤어요.
처음에 제 자리에 음료수같은거 놓고
노란포스트잇에 전화번호 남기고 가셨는데
저는솔직히 그분이 맘에안들거든요.
마주치면 맨날 부담스럽게 웃고 그러시고
가끔씩 저한테 일부러 말도 거시는데
전혀 영 쓸모도없고 바보같은말이에요.
창문열까요 ? 이런 무슨 자기가 알아서 하면 되는걸
물어봐요.
저는 집에서는 공부 절대 안하는타입이라
요즘 도서관에만 가고있고 공부도 잘되고 있었는데
그분이 나타난 이후로 괜히 스트레스받고
그사람 마주치기가 싫어서 도서관가기도 꺼려져요.
이럴때 좀 부담도 너무크고
그렇다고 제가 당찬성격도 아니라서
딱잡아 말도못하겠고.
소심한사람 입장에서는 어떻게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본인한테도 안부담스럽고 상대방이
확실하게 알 수 있게요.
도서관에서 봤어요.
처음에 제 자리에 음료수같은거 놓고
노란포스트잇에 전화번호 남기고 가셨는데
저는솔직히 그분이 맘에안들거든요.
마주치면 맨날 부담스럽게 웃고 그러시고
가끔씩 저한테 일부러 말도 거시는데
전혀 영 쓸모도없고 바보같은말이에요.
창문열까요 ? 이런 무슨 자기가 알아서 하면 되는걸
물어봐요.
저는 집에서는 공부 절대 안하는타입이라
요즘 도서관에만 가고있고 공부도 잘되고 있었는데
그분이 나타난 이후로 괜히 스트레스받고
그사람 마주치기가 싫어서 도서관가기도 꺼려져요.
이럴때 좀 부담도 너무크고
그렇다고 제가 당찬성격도 아니라서
딱잡아 말도못하겠고.
소심한사람 입장에서는 어떻게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본인한테도 안부담스럽고 상대방이
확실하게 알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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