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너무 외로워요ㅠㅠ

침울한 분단나무2013.03.13 23:42조회 수 1149댓글 16

    • 글자 크기

지하철을 타고 학교를 가는 아침에

 

수업을 듣고있는 와중에

 

넉터를 지나가면서 커플을 볼때

 

저녁에 중도에서 공부하면서도

 

지하철타구 집가면서 앞에있는 커플들볼때.......

 

 

 

솔로생활 6개월 지났는데..

 

이제 외로워지나봐요

 

그동안 아무렇지 않았는데 봄바람이 와서 그런가 갑자기 외로움이 닥쳐오네요 ㅠㅠ

 

 

 

오늘두 우연히 예전남자친구와의 사진을 보게됬는데

 

내가 커플이었던 적이 있었던가........하는 생각이 들정도면 심각하죠?ㅎㅎㅎ

 

 

 

학교에 괜찮은 남자들 중에 제 짝은 있는거겠죠??

 

나쫌빨리 데려가 ㅠㅠㅠ

 

 

 

 

    • 글자 크기
결혼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해어지자고 합니다 (by 냉철한 굴참나무) 밥은 제가 하겠습니다 (by 배고픈 배나무)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703 아휴 어이없게 차이니까 계속 생각나네요.16
 기쁜 숙은처녀치마 2013.04.23
13702 여성분들 안좋아하는데 사귈수 있나요?16 병걸린 방동사니 2017.10.23
13701 여자들한테 연락16 즐거운 매화말발도리 2019.06.09
13700 관심없는이성과16 점잖은 종지나물 2015.12.04
13699 여기는 사랑학개론이니까ㅋㅋㅋ ㅋㄷ하나추천함.16
 현명한 봄구슬봉이 2015.04.20
13698 새도 게시판에 동성애에 대한 포스트잇 격론16 나약한 나도밤나무 2018.11.01
13697 근데 여자들 향내 좋은 이유가 뭔가요?16 멋진 삼잎국화 2014.10.01
13696 여자분들 남자 다크서클 어떻게 생각하세요?16 침착한 노랑꽃창포 2018.03.11
13695 연락하고싶은데16 고고한 가시여뀌 2017.11.20
13694 끝이네요16 해박한 금방동사니 2015.08.18
13693 모쏠 특징 그 네 번째16 활동적인 혹느릅나무 2019.05.30
13692 오늘마이러버만나는뎅16 발냄새나는 탱자나무 2012.10.08
13691 여성으로서 어떤지 얘기듣고싶은데16 즐거운 짚신나물 2016.05.06
13690 결혼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해어지자고 합니다16 냉철한 굴참나무 2015.01.24
요즘 너무너무 외로워요ㅠㅠ16 침울한 분단나무 2013.03.13
13688 밥은 제가 하겠습니다16 배고픈 배나무 2014.04.27
13687 마이러버 키 184이상이신 분 있나요??16 안일한 눈개승마 2015.11.09
13686 .16 고상한 줄딸기 2016.12.05
13685 카톡 텀 긴 여자16 적절한 벌노랑이 2015.10.10
13684 여자분들 운동한 티 나는 남자(?) 보기에 괜찮은가요?16 기발한 물레나물 2014.12.30
정렬 검색
이전 1 ... 2242 2243 2244 2245 2246 2247 2248 2249 2250 2251 2252 2253 2254 2255 2256 2257 2258 2259 2260 2261...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