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에서 TV수신료를 대신 징수해 가는 건데요. 전화해서 우리 집에 TV없소, 기분 나쁘면 와서 확인하쇼 라고 하면, 삭제해 줍니다.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것도 부당 이익으로 간주하고 이사왔을 시점부터 받아간거 다 토해 내라 했는데, 증거가 어쩌구 저쩌구 해서, 사진찍은거 주르륵 보내주께 했더니... 걍 전화 끊더군요. 그 뒤로 한번 족칠까 하다가, 정신없는 일들이 많아서 걍 지나갔습니다. 참고로 TV에 준하는 위성수신이 가능하거나 대형 모니터도 TV로 간주한다는데, 이 부분은 저에게는 해당이 안되서 잘 모르니, 직접 문의하세요. 아마 어떻게든지 받아내려고 할껍니다만, 제일 좋은건 우리집에 테레비 없다 와서 확인해라 그러세요. 진짜 간다 그러면, 당분간 티비는 숨겨 놓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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