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 뇌리에 꽃히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감히 다시 한번 더 도전하면 된다는 생각을 뿌리 채 뽑아주셨습니다. 이럴 시간에 전공책 한 페이지 더 보고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우겠습니다!!! 다시 삶의 의지가 되살아 나는 기분입니다! 선배님도 화이팅하시고 선배님의 글을 본 부산대 모쏠분들도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감사합니다.
자기개발도 좋은데요 그게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도 한번 생각해주세요 자신을 혹사하게 될지 아니면 정말 열심히 나를 개발하면서 그 것에 만족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고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아 더 행복하고 그러면서 나자신도 좀더 밝아지고 웃음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나도 여유가 생기니까 그 사람들에게 베풀고 그것에또 만족을 느끼고 또 행복하고 이런식으로 될지요
그리고 보통 이성한테 매력있어보이려면 내면에서 부터 무의식이라고 해야 하나 거기에 자신은 특별한 점이 있다는 게 깔려있어야 되요 안 그런 사람들이 보통 말 행동 눈빛에서 티가나요 나는 나도 안 좋아하고 자신감도 없는데 너는 좋아 이런식으로요 이러면 누가 매력을 느낄까요 자신이 자신을 특별하다고 느낄만큼 자기개발이든 대인관계든 뭐든지간에 하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을 자신만의것으로 채워주세요 물론 계속혼자있으라는건 아니고요 계속 혼자있으면 병나겠죠 암튼 말로만, 내 머리로만 나를 사랑하지마시고 내 무의식이, 그냥 나 자체가 나를 특별하다고 느끼게 만드세요 그럼 달라질거에요 세상도 다르게 보일거에요 그냥 이렇게 써놓으면 잘 안 와닿을 수 있는데 뭐든 할 수 있어요!
소개팅이나 전번따는건 애초에 성공률 얼마안되요!
전부 썸까지 갔는데 잘 안된건가요 아니면 그냥 무턱대고 고백하셨다가 까인건지...
원래 서로 좋아하는 사이로 발전하는게 힘든거니까 너무 자괴감 들어하지마요. 사람일 어케 될지 모른다고 당장 내일 운명의 상대가 찾아올지도 모르죠ㅋㅋㅋㅋㅋ
이제 22살이면 많이 먹은거도 아니고요.
저는 계속 안되다가 21살 끝자락 되서야 모솔 탈출했는걸요!!
말씀드릴게요 그런걸 차인다라고 하면 안돼요
그냥 다 들이대보고 하나 걸리면 사귀는겁니다
왜 모쏠이 많은줄 아세요?
다들 한두명 고백해보고 더이상 안하기 때문이예요
까놓고 님 길가다가 누구든 좋아할만한 존예 제외하고 딱봤을때 느낌때문에 사귀고싶다 싶은 사람 몇명중 몇명이나 있으세요?
전 100명중 2~3명정도 였던거같은데..(물론 친해지고 좋은 사람이걸 알게되면 더 많겠지만 그게 아니라는 가정하에입니다 여자분도 당신을 모르는 상태일테니까요)
즉 님이 100명쯤들이대야 님을 자기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사귀는 여자가 2~3명쯤 있는게 정상적이라는거죠.
막찌르고 다니고 50번쯤 까이세요 그럼 한명이 걸리는거고 그럼 사귀는겁니다.
무슨 드라마같은걸 너무 많이봐서 한사람 노리면 진심이 통해서 똬!! 하고 이루어지는거 없습니다. 그건 드라마예요.
현실적으로 확률을 계산을 했을뿐 양아치처럼 살란말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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