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구요 이번에 한가지 대외활동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이 단체 자체는 규모도 크고 다른 지역에 지부가 두세개 정도 있는데 부산은 처음 만들어져서 저희가 1기에요. 알고 지원한건 맞지만 현재 두번정도 모인 상탠데 1기다 보니 체계적으로 짜여진 것도 없고 심지어 매달 회비도 내야하고 (지원이 거의 안들어와서) 팀복이나 사소한것들 모두 사비로 나가야 한대요. 다른 대외활동 해본 적도 있고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대외활동에서 그렇게 회비를 내야한 적은 없었대요. 회비도 회비지만 이렇게 제대로 짜여지지도 않고 어수선한(?) 대외활동을 계속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나가려면 일찍 나오는 게 맞을 듯 해서...한다면 내년 이맘때까지 해야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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