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두번째에요 처음과 이번 둘다 300일 조금 안되게 사귀었어요 첫번째 남자친구랑 250일 쯤 장거리 연애를 하게되었고 그러고 일주일정도있다 헤어졌어요
분명 같이있을 때 좋고 항상 안고있고싶고 싸우게되면 울음부터 나오곤했는데 이상하리만치 헤어지고나서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연인이 장거리로 떠나기 직전에도 슬프지않았고 사귀는중에도 보고싶다는 생각은 들지않았어요 헤어진후 그 흔한 후폭풍 전혀 없었구요 그냥 원래 내 일상이었던것마냥 자연스럽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도 그런거 같아요 아직 헤어지진않았지만 헤어져도 별로 슬플거같지않아요 몇주동안 안봐도 보고싶지도 않고 그냥 그러려니해요 근데 이사람도 같이 있으면 재밌고 행복해요 단지 설레거나 보고싶다는 마음이 안들뿐
뭐가 문제일까요 워낙 혼자있는걸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진심으로 좋아하지않아서 그런걸까요
분명 같이있을 때 좋고 항상 안고있고싶고 싸우게되면 울음부터 나오곤했는데 이상하리만치 헤어지고나서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연인이 장거리로 떠나기 직전에도 슬프지않았고 사귀는중에도 보고싶다는 생각은 들지않았어요 헤어진후 그 흔한 후폭풍 전혀 없었구요 그냥 원래 내 일상이었던것마냥 자연스럽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도 그런거 같아요 아직 헤어지진않았지만 헤어져도 별로 슬플거같지않아요 몇주동안 안봐도 보고싶지도 않고 그냥 그러려니해요 근데 이사람도 같이 있으면 재밌고 행복해요 단지 설레거나 보고싶다는 마음이 안들뿐
뭐가 문제일까요 워낙 혼자있는걸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진심으로 좋아하지않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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