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을 나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집에서 계속 살줄알고 구두로 집주인께 1년 더 살 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방을 빼야 겠다고 2월 초에 말씀드렸습니다 ㅠㅠㅠㅠ (계약기간은 2월 중순까지였음)
이번에 보증금을 받는데 아주머니께서 복비 20만원을 빼고 주시네요...
제가 아예 중간에 나온 것도 아니고, 시즌에 뺀건데... 저는 너무한 처사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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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시에 기재한 바 없다면 복비를 드릴 의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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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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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룸복비 20도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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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달전에 말해야하긴한데..그건 그냥 집주인이 인색한거죠 저도 그랬었는데 전 두달?세달전에 나갈예정이라구 말했는데 20만원빼고주더라구요 시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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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개.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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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주인은 부동산에 복비20주더라고요...그래도 시즌이라 방도 바로 빠질거 같은데 좀 인색한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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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상에 계약 종료일이 언제인가요? 종료일과 집주인에게 통보한 시점을 알려 주시면, 글쓴이님께서 덜 불리한 상황을 만들수있구요. 그렇다 치더라도 집주인이 멋대로 복비를 제할 수는 없습니다. 계약서 내용에 그런 내용이 있더라도, 말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당당하게 돌려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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