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할 때 연애는 독이라고 하지만

글쓴이2017.02.28 22:42조회 수 3919추천 수 1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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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트레스 받을 때 의지가 되는 게 연인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주변이나 취업 결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땐 연인이랑 시시콜콜한 얘기하면서 위안을 받아요.

제가 조금 여유있는 사람을 만나고 있어,
이런 저를 잘 이해해주고 있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언제든지 답답한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일탈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연인인 것 같아요. 그 사람의 존재 만으로도요.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이 오는 데
취준생여러분들에게도 봄이 오길 바랄게요.
물론 곧 시작할 상반기도 화이팅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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