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비밀을 숨긴 군인

부대신문*2017.03.01 15:58조회 수 212댓글 0

    • 글자 크기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토마스는 전장을 마주했다. 때는 1782년, 미국에선 독립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었고 토마스는 조국인 미국을 위해 달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머스킷 총을 겨누고 있었다. 전투 중 날아다니는 비명소리와 고함,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흙먼지 속에서 토마스는 갑작스레 튀어나온 적군을 상대하다가 이마에 깊은 자상을 입었고, 어쩌다 그랬는지를 되돌아보면 기억도 흐릿했지만 허벅지에는 총알이 둘이나 박혀있었다. 끔찍한 고통에 반 정도 실신한 토마스는 병원에 가자는 전우들의 말에 왜인지 거절을 했지만 전우들은 아파서 정신이 나<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62'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62</a>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요양보호사가 지나온 길은 겨울이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막 내린 박근혜 정부 ‘대학 공약 성적은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요양보호사가 지나온 길은 겨울이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누군가에겐 빛인 제도, 요양보호사에겐 그림자가 됐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청년이 가고 싶은 공간 “어떤 공간을 바라시나요?”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약대 재건축 공사, 의견 차이로 설계 용역 중지됐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옛 자유관 부지에 신축 남녀 공동 생활원 착공한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1541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정치에 무관심했던 청년의 속사정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불안전한 나라를 위한 안전정책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속보]‘헤이! 브라더’ 전 총학 비공식으로 집행된 900만여 원 있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1540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영화가 아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전 총학 학생회비에서 390만 원 차액 발생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우리 학교 목재 데크 6곳 중 3곳이 훼손돼 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인상된 주차요금에 학생들 “너무 비싸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KORUS<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로 바뀐 행정시스템 업무에 혼란?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공과대학 공간 재배정 계획 일부 수립한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재개봉 영화,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 열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학교에서 근로한 경험으로 취업할 수 있다 부대신문* 2017.04.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