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그러다 보면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양성한다. 영화 <양치기들>은 완주(박종환 분)가 자신의 거짓말을 수습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며 거짓말의 폐단을 보여준다. 또한 우리는 사실을 알고도 묵과해버리는 다른 형식의 거짓말도 한다. <양치기들>에서 광석(송하준 분)은 사실을 알고도 침묵하면서 진실을 은폐한다.연극배우였던 완주는 매번 자신을 지원해주지 않는 교수 때문에 연극배우의 꿈을 접는다. 이후 완주는 자신의 연기 재능을 살려, 의뢰에 따라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대행업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그에게<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79'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7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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