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같은 건 없구요...여자친구한테 그걸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ㅠ 남자의 성욕은 여친이랑 있을 때만 생기는 게 아니라서 그래요 여자랑 다른 동물이랍니다!! 제 여자친구도 저를 이해해주더라구요 글쓴이님도 다름을 인정하고 남자친구를 이해하시도록 노력하면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요ㅎㅎ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남자는 성욕구가 자주 일어나죠 그러면 욕구를 해결하고 싶은데 해결하려면 자기 위로를 해야해요 자기 위로를 할 때 남자는 시각적인 자극에 더 반응하기 때문에 ㅇㄷ 같은걸 보면서 자기위로를 하죠 여친을 사랑해도 성욕구가 일어나고 그럼 풀고싶고 ㅇㄷ 을 보죠 성욕구를 풀기위해서 ㅇㄷ을 보는거기 때문에 글쓴이님 말고 다른 여자를 상상하는것이 싫으시면 남친분께 자기의 조금 섹시하게 나온 사진같은걸 주시는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남친분과 ㅇㄷ에 대해 진지하게 더 이야기해보며 소통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여친하고 관계하기 전까진 저도 야동 봤었는데 관계 후 여친입장에서 생각해 봤네요 (참고로 여친은 야동 잠깐 스치듯 본거 빼고는 제대로 본적이 없다함) 그래서 그 이후로 야동 안보고 있네요 나도 욕구를 풀어야 되긴 한데 뭔가 미안하더라구요 대신 여친이 2주의 1번? 내지 3주의 1번 정도 풀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정돈 여친을 위해서 참을수 있겠다 했죠~ 야동보는거 남친입장에선 생리적으로 성욕을 풀어야 된다 어쩔수 없다 하지만 결국 여친이 아닌 다른 여자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하던가 야동 속 다양한 모습을 보고 여친에 적용해서 상상하고 결국 그걸 여친하게 요구하게 되죠 근데 그게 과연 여친이 좋아 할까요? 되게 기분나빠할거 같더라구요 야동 주인공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ㅠㅠ 결국 야동 안보고 둘이서 그냥 주변 듣는 얘기나 이렇게 저렇게 해보자 뭔가 새로운 발견? ㅋㅋ 서로 공부 한단 느낌으로 재밌게 해보자 이러기로 했네요 ㅋㅋㅋㅋ
대화로 풀어가는게 최우선이예요. 남자는 수시로 성적인 욕구가 생기는지라... 본능적인 것이라... 이해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다른 사람을 데리고 들어와서 그짓하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대신 왜곡된 성적 환상을 가지지 않도록 서로 대화를 많이 하세요.
서로 마음이 통하는 관계라면 아마도 무지개가 보이는 느낌이 들 지도... (마음에 없는 걍 육체적인 사람이 백날 으샤으샤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남자들도 다 알지요) 그래서 몸과 마음을 같이 나누는 관계를 하려면 대화를 많이 하고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라고 그런거잖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