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입니다.
최근에 관심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평소에 살갑게 인사도 하고 시시콜콜한 농담도 하며 지내는 사이였는데요.
제가 이친구에게 관심이 있구나 하고 느낀 순간부터, 이친구를 대하는게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인사하는것부터 시작해서 그냥 말 한번 거는것도 괜히 부담스러워졌습니다.
말 그대로 그 친구 앞에만 서면 어찌할바를 모르겠다고 해야할까요?
이러다가 관계가 발전하기는 커녕 사이가 멀어질까 걱정입니다.
이럴땐 저 자신에게 어떻게 해야할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863 | .7 | 싸늘한 정영엉겅퀴 | 2015.08.12 |
| 2862 | .22 | 한가한 야콘 | 2019.04.10 |
| 2861 | .7 | 일등 조팝나무 | 2018.07.08 |
| 2860 | .5 | 촉촉한 향유 | 2017.05.23 |
| 2859 | .1 | 의젓한 봉의꼬리 | 2016.05.16 |
| 2858 | .12 | 난쟁이 분단나무 | 2016.11.19 |
| 2857 | .12 | 발랄한 미역줄나무 | 2018.06.25 |
| 2856 | .24 | 재수없는 낭아초 | 2014.11.29 |
| 2855 | .3 | 개구쟁이 톱풀 | 2018.11.08 |
| 2854 | .6 | 멋쟁이 조팝나무 | 2018.05.13 |
| 2853 | .3 | 끔찍한 병아리난초 | 2015.05.05 |
| 2852 | .13 | 황홀한 박 | 2014.06.02 |
| 2851 | .3 | 저렴한 새머루 | 2014.09.14 |
| 2850 | .9 | 초조한 극락조화 | 2016.12.10 |
| 2849 | .3 | 질긴 대마 | 2017.12.16 |
| 2848 | .3 | 끔찍한 부처손 | 2016.08.25 |
| 2847 | .1 | 화려한 구슬붕이 | 2013.12.27 |
| 2846 | .7 | 근육질 채송화 | 2016.06.04 |
| 2845 | .26 | 훈훈한 거제수나무 | 2020.11.27 |
| 2844 | .1 | 찌질한 도깨비고비 | 2015.07.0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