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을 의문스럽게 하는 부분은 작성자와 사진은 ‘나경원’ 후보로 되어 있는데 남긴 글의 내용은 ‘서울시민 대학생’ 혹은 지지자가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 남긴 내용 또한 “친구들이 의원님을 좋아한다. 지지한다” “토론회를 보고 지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여우세요” 등이다.
글의 내용대로 나경원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시민이나 대학생이 올렸다면 그들의 이름과 사진 우측에 지지하는 글과 나 후보가 남긴 글이 연달아 보여야한다. 나경원 후보의 사진과 이름 옆에 나 후보를 지지하는 글이 보이는 것이 누리꾼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유다.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10/16/1110161632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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