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어도 소용없어서 그냥 살아요..ㅋㅋㅋ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나 압박감 받으면 두통오는데.... 하도 오래되서 그냥 참는 수 밖에요.. 의사 말대로 나이먹으면서 점점 강도가 약해지고있긴해요.. 두통왔을땐 사람마다 잘 듣는 약이 다른데 저는 타이레놀 안듣고 아스피린이 잘 듣더라고요.. 펜잘이나 게보린 같은거 전부다 먹어보고 제일 맞는 약이랑 맞는 복용량 찾아서 가방이랑 집에두고 먹죠.. 원인이 음식인 경우도 있는데 저는 멘탈이 원인이라 ㅋㅋ...
저는 약국에 파는 미가펜이라는 약이 잘 들더라구요! 그리고 심할때는 빗(말랑말랑한 침으로 되어있는 통통한 빗..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걸로 아픈곳 계속 때려주면 조금은 나아져요.. 숙면취하구 머리아플때 폰 절대로 보지말구 스트레스안받게 잘 풀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힘내세요 ㅠㅇ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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