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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꽂은 이어폰에 온 정신을 집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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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혼자가 편해서 과에서 혼자 다니는데 공부도하고 게임도하고 다른친구들도 만나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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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신경안씀
공부 열심히하고
미래 설계하고
정말 친한 친구 몇 명이랑 만나고
나름 알차게 지내요. -
같이 다니면 밥값도 술값도 많이 드는데 그 돈 아껴서 609도 가고 완월동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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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뱀딸기ㅋㅋㅋㅋ터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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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집이라..
그냥 학원처럼 학교를 생각해서 잘 모르겠어요;; -
마이파티에 아싸끼리 만나는 모임해도 괜찮지 않을까요(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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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사람을 만나고 하는게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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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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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도 익숙해서 별 거리낌없고
공강이야 그냥 책읽고 공부하고하죠 뭐 -
자기설계 하기에도 바쁜와중에 같이다니는건 사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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