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자원봉사단체
인권지킴이단 '해울'이란?
(사)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햇살'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중심의 자원봉사자 조직입니다.
흉악한 범죄가 나날이 늘어가는 요즘, 수많은 사건들로 인한 범죄피해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조사나 법원의 재판에서 피해자는 직접적인 주체가 아니며, 피해에 대한 구조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실질적인 구조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 또 피해자분들이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제대로 알지 못해서가 큰 이유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우리 대학생들이 조금 더 의미 깊은 봉사활동으로써 범죄피해자들의 지원을 도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해울'에서 하는 일은?
범죄피해를 입은 사건 "현장 정리"
범죄피해지원에 대한 홍보를 위한 "캠페인"
범죄피해아동들에 대한 "멘토링"
범죄피해자들을 대신하여 법원 "재판 모니터링"
기타 연수, 총회 등의 활동등
'해울'이 되려면?
인권지킴이단 양성 교육 이수 및 수료 이후 정식 인권지킴이단 '해울'로 활동합니다.
양성교육의 내용으로 먼저 기본적인 인권지킴이단 교육을 검찰청 회의실에서 진행합니다.(시기는 미정)
다음으로 3월 25일에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과 법정모니터링 미션이 있으며 3월 27일이나 28일에 경찰청 견학이 있습니다.
혹시 시간이 맞지 않아서 캠페인이나 견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말씀해주시면 다른 미션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인권지킴이단 교육은 필참하셔야 합니다.
나이, 학번, 학과 전혀 상관없습니다!!!!^0^
구체적인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3월 20일까지 연락주세요~*.*
가입 문의처 : 010 - 5057 - 9421
홈페이지 : http://www.bcv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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