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학번 선배가 그냥 지나 가려다 글 남긴다.
경북대도 물론 좋은 대학이다. 하지만 우리 학교가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경대 보다 미세하지만 더 수준이 높은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게시한 자료가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그 자료가 얼마나 객관적 타당성을 가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요즘 각 대학 당국에서 자신의 학교 명예를 위해 합격 점수를 부풀리거나
미디어에 로비를 한다고 한다
한의전이 경대 수의예 보다 아래다?
누가 그러냐?
한의사 초봉이 연봉 6000이다 이건 기본이다. 왜냐 요즘 요양 병원이 많이 들어 서서 그렇다
수의예도 좋긴 하지만 초봉 400 정도다
말도 안 되는 자료로 모교를 분탕질 치지 말아라
우리 학교는 그런 홍보가 다른 대학에 비해 약해서 그런 자료가 돌아 다니는 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학교를 다닐때는 우리 학교가 성대나 서강대와 비교 대상 이었다.
오랜만에 둘러 본 게시판에는 우리 학교가 국숭세단과 동급 수준이고 건동홍숙 보다 아래다 라고 쓴 글도 있던데
지나가는 개가 웃을 소리다.
졸업한 동문들의 눈부신 활약을 보면 감히 그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나?
일례로 현대차 임원급 이상의 최다 출신교가 부산대 기계과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취업이 힘들다는 것은 인정 하지만 ,
국숭세단 건동홍숙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학교는 아웃 풋이 매우 좋은 학교이다.
최근엔 공기업의 지방 대학생 의무 채용 비율이 정확하진 않지만 30 프로라지
서울의 왠만한 대학 보다 우리 대학이 더 유리 하다.
물론 전공한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단지 학교가 마음에 안 든다면 여기와서 분탕질 치지 말고 조용히 떠나라
열심히 공부하는 학우들 마음 흔들지 말고....
여기 새내기 게시판은 부산대 재학생이 아닌 사람도 아무나 글을 쓸 수있도록 되어 있다
우리 학교를 말도 안되게 저평가 하는 자들의 정체가 의심스럽다
재수학원 등록 알바생인지.....
졸업한 지 오래 된 선배가 열불나서 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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