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어항

병걸린 괭이밥2017.03.05 20:29조회 수 583추천 수 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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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학기는 다들 재밌나요

 

저는 재미 없네요

 

텀프가 5개라

 

2.jpg

 

메인 어항에는 바디스바디스란 이름의 새식구도 들어왔고

 

빵빵.jpg

 

얘들도 새료 주는마냥 다 먹어서 지금 배가 저렇게 될 정도로 잘 살고

 

 

쿰척쿰척.jpg

 

얘는 지금 밥먹을때 마다 쿰척쿰척하면서 밥먹을 정도로 살이쪘고

 

 

테스트항1.jpg

 

테스트항2.jpg

 

옛날의 가재항은 새우항으로 리모델링 했어요 (지금 저기 파이프 1단 줄임)

 

가재 얘기 하니까 말인데

 

지금으로부터 8개월전, 가재가 사라졌습니다

 

어디로 갔는지는 저도 몰라요

 

왜냐면 진짜 거의 증발수준으로 사라졌음

 

거짓말 같겠지만 저도 안믿김.......

 

점프사 해서 시체라도 찾으면 다행이지만 점프사 한 물자국도 없고 제방을 다 뒤져도 가재는 안나오고

 

유일한 용의자는

 

20160313_233622.jpg

 

요녀석인데

 

요녀석은 음식도 자기가 먹던 사료랑 가쓰오부시만 먹는 쫄보중의 쫄보라

 

가재를 먹을수가 없는데

 

진실은 이녀석만이 알고있겠죠

 

 

 

 

 

 

 

어쨌든 나중에 이 어항에 새우넣을꺼임

 

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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