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했던 남자친구

겸연쩍은 상추2017.03.05 20:34조회 수 1738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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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씨씨였는데 짧았다면 짧았던 반년이였지만 제가 차였어요 너무 사랑했는데 성격이 안맞다는 이유로..
마음을 제가 더 준거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남자분들 원래 남자는 감정보단 이성인가요??
실연당했을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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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법입니다
    소개팅하세요 그게답이에요
  • @근육질 칠엽수
    글쓴이글쓴이
    2017.3.5 20:45
    또 상처받진않을까요..무서워요..
  • 그냥 할일 하면서 바쁘게 사니까 괜찮아졌어요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건 아니더라도 기억은 나는데ㅋㅋ 다 추억이고 힘들지 않게 돼요
  • @어설픈 대마
    글쓴이글쓴이
    2017.3.5 20:47
    시간이답인가요...ㅜㅜ 할일하면서 바쁘게살려고 노력해도 생각이 나는건 어쩔수가없네요 ..ㅎㅎ
  • @글쓴이
    사람으로 잊혀지려해도 다른 사람이 눈에 안들어와서 그나마 시간으로 잊은거 같아요 저도 6개월 정도 사귀었는데 막상 헤어진 그때보다 한창 사랑하던 계절이 됐을 때 더 생각나고 힘들었어요
  • @어설픈 대마
    글쓴이글쓴이
    2017.3.5 22:20
    그러게요 상처받을까무서워서 다른사람 만날수있을까 모르겠어요 해결방안이없어서 너무힘들어요 ㅠㅠ
  • 첫째. 운명은 없다. 운명은 우연에 의미를 부연한 것 뿐이다.
    둘째. 사랑은 노력이다. 절대 사랑은 성격차이가 아니다.
    셋째. 그러한 노력이 실패했을때, 체념해야 한다.

    절대 사랑의 추억을 미화시키지 마시고, 그것은 단지 하나의 삶의 경험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 @참혹한 목화
    글쓴이글쓴이
    2017.3.5 22:23
    으아....감사합니다 ㅜㅜ 새길께요 마음에 .
    정말 맞는말같아서 와닿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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