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데 새학기되니까 신음소리 장난아니네요.. 주말 아침에도 나던데
걍 애인 데려와서 자고간건지 동거하는건지...
여러분 아는사람중에 동거하는사람들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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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비아끼려고 집에 데리고온거일확륭 90퍼이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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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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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하려고 남자사시는 분 방 구경갔다가 건조대에 여자분 속옷걸려있는 거 보고 동거하시나?라고 느낀적은 있는데
희한하게 제 친구들 중에서나 제가 사는 원룸쪽에서는 동거하는 사람들 못봤어요
물론 주말에 같이 커플트레이닝복입고 북문 스펀지마트에 장보러가는 커플은 되게 많이봤어요 -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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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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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생각보다 꽤 많고 꼭 동거 아니더라도 같이 자고 지내는 거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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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원룸 사는 분들 보면 여자든 남자든 다 애인 데리고 다니던데요!! 꼭 동거까진 아니어도 애인데리고 자취방 다 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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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가 아니라 그냥 자고가는겁니다 ㅋㅋ
동거는 거의없을껄요? -
요즘 경쟁 붙어 가지고 텔비 2~3만원이면 대실 가능한데 방음 안되는 자취방이나 원룸에서 하면 신경안쓰이나요? 맘대로 신음소리도 못내고 난 별루 일거 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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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는 별로업ㅎ고 그냥 놀고 자고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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