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들어나면 심리적으로 문제가 될수밖에 없죠.
저는 다른사람 빨리 만나길 추천드려요.
전남친 있었을꺼다 또는 오래 사겼으니 성관계가 있었을 수도 있다 라고 예상하는것과 성관계가 들어났다는건 차원이 다른문제죠.
댓글분들은 그냥 아직 어리고 경험이 적어서 그러는거고 님이 정상적인거니 스스로 비관하지마세요.
무조건 참는건 사랑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평생 가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꺼예요. 그때마다 기분이 나빠지고 그런게 반복되다보면 자연스레 자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더욱 매달리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 헤어지고 싶어도 못헤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정말 못나고 찌질한 모습이죠.) 악순환이예요.
물론 이건 보통의 경우고 글쓴이님이 전혀 안힘드시다면 계속 사귀셔도 되구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요.
근데 님 마음이 이해 되긴 하네요.. 다행히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처음 이었을때 여친도 처음이어서 서로 어쩔줄 몰라 하다 한번 실패 하고 두번째 성공하고 뭐 이런 경험도 해서 되게 재밌고 뭔가 고맙더라구요ㅋㅋ 만약 난 처음인데 여친이 경험이 많았다면 아마 너무 능숙하게 관계를 리드하면서 했겠죠? 그럼 남자 입장에선 뭔가 되게 기분이 별루 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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