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을 해줘야 될까요
저는 그냥 ㅎㅎ
마지막 술자리 하고 나서 잠시 나가서 구름과자 먹으면서
이랬어요 ㅋㅋ
"좀이따 보자" ㅋㅋㅋㅋ 그러고 악수 한번 하고 헤어졌는데
나름 친구 반응도 나쁘지 않았었어요 ㅋㅋㅋ
ㅋㅋㅋ 곧 따라간다고 해주세요 ㅋㅋㅋㅋ
술한잔같이해주는게다일듯...
몸 건강히 전역하라는 말이 최고;;
전 그냥 이등병의 편지 노래 불러줬는데요 ㅋㅋㅋ
완전 웃으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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