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동안 학교다니면서 다이어리 매해 받아왔지만
이번 다이어리 디자인이 정말 괜찮게 나온 거 같네요.
그런데 배분된 수량에 변화가 커서 좀 갑작스러운 감이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재학생 수에 가깝게 분배가 되서 등록금을 내고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게끔 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많이 부족하게 배분된 모양이더라고요.
과학생회에 물어보니 우리과 재학생이 200명이 훨씬 넘는데 학과에서 받아온 수량은 백개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재학생의 반도 받을 수 없는 수량이라는 건데, 모두 똑같은 조건의 학생들인데 누구는 받을 수 있고 누구는 못 받게 되도록 배분하게 된 경위가 궁금합니다.
더 바쁜 일들이 많으시겠지만 총학생회 차원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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