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절

힘쎈 상추2017.03.08 01:14조회 수 107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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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절 만만하게 보는거같아요 저는여자구요저를 쉽게보는거같기도하고 저한테만 틱틱되구요
물론다그런건아니고 몇명만그래요 제성격이 제입으론말하기그런데 다받아주고 소심착한 그런성격인데 암튼 저를 만만하게봐서 넘스트레스에요 저한테만짜증내고
어떻게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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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가끔 저 보고 이런 말을 합니다. (by 신선한 고구마) 친구들이 (by 꼴찌 섬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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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쳐내세요 진지
  • 소심하고 여리다고 하시니 힘들겠지만.. 다 받아주지 말아야 합니다. 요구할 것은 요구해야지요. 나한테 왜그러냐, 그러지말아라 단호하게 이야기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쳐내면 좋겠어요. 알아서 떨어져나가면 그렇게 두시구요. 나에게 스트레스 주는 관계를 애써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 @이상한 싸리
    네...어떻게쳐나야할까요..같은과라서ㅠ
  • @글쓴이
    음.. 같은과 대학동기였군요. 그럼.. 그냥 거리를 두면 어떨까요? 너희가 없어도 내할거, 즐거운거 잘 한다 그런 느낌으로.좀 마이웨이 하면 어때요ㅎㅎ 혼자됨이 두려워서 매달리는 관계..내내 괴로울거에요. 나중에야 부질없다는걸 깨닫게 되고.. 저도 과에 안맞는 친구들 있는데 그냥 형식적으로 지내요. 굳이 다 같이 다닐 필요는 없으니까. 마음맞는 몇명 혹은 한명만 내 사람으로 챙기면 되는거 아닐까요?
  • 남친이랑만다니세여
  • 소심하면 인생살떄 손해많이보는거같아요. 괜히 스트레스받지마시구 걍 그런애들은 거르는게 인생사는데 편해요 ㅇㅇ 님같은 성격인 분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도움안됩니다 ㅇㅇ
  • 근데 같은과이시니 대놓고 쳐내거나 하면 적을 만드는거니까 걍 트러블은 없이 전처럼 지내되 님도 걔네들을 걍 함부로 대하는? 그런식으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법이 어떨까싶네요.
  • 꼭 걔네랑 같이 다녀야 한다는 생각하지마세요~ 동아리나 대외활동에서 마음맞는 사람 찾을수도 있어요 ㅋㅋ 그런애들하고 잘 지내봤자 호구만돼요 ㅋㅋ 맘 독하게 먹고 끊어내세요!
  • 아니면 다른 친구를 물색해봐요 ㅎ
    세상에 걔네 말고 친구가 없기라도 하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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