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냐는 기준이 뭔가요ㅎㅎ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말씀하신대로 기장은 오가는 시간이 많이 드는만큼 시급이 높은거에요. 그리고 다문화나 공교육도 먼 곳에 있는 학교나 학생 걸리게되면 비슷할 수도 있어요. 사실상 멘토링 프로그램 내용이나 방법은 큰 차이 없고, 본인이 이미 먼 거리에 대해 불편하게 느끼고 계시니 다른 멘토링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공교육 빼고는 다 해봤어요. 신청은 학생지원시스템 이용하는거라 중복은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모든 멘토링 프로그램이 시행 단위는 한학기씩 이지만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지속해요. 중간에 지속 신청 안하면 한학기만 할 수는 있지만 주관하는 쪽에서 썩 안좋아할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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