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케이는 안다녀봐서 모르겠는데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사직 다니시는거 추천해요. 금정은 자유수영 시간이 대부분 강습이랑 겹치는데 자유수영 레인이 하나밖에 없어서 운동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여잔데 여자 샤워실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샤워기 하나에 두세명이 같이 샤워해야되는 아주아주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사직도 사람이 많긴하지만 수영 레인이 20개나되고 50m여서 강습이랑 겹치는 시간대에도 여유롭게 운동될정도로 수영할수있고 걷는 레인도 따로있어서 수영 못하는사람은 거기서 운동하기때문에 수영하는데 방해받는 일은 없었어요. 샤워실이 붐비긴해도 금정처럼 샤워기를 같이 써야하는 정도도 아니었구요. 금정 장점음 셔틀버스 있다는건데 가서 운동 제대로 못하고 오는 날이 저는 더 많아서 강습만 받고 자유수영은 사직으로 다녀요. 참고하세요.
사직은 걷는레인 초급 중급 상급 고급 따로 레인이 있고 강습 없는시간데 가면 각 레벨별로 여러개가 있어요. 강습 없는 시간대는 20레인이 전체 자유수영이고 강습있는시간데는 10개가 자유수영레인이에요. 새벽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시간 자유수영 가능하구요. 금정은 오후에 2-3시간정도밖에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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