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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혹느릅나무2017.03.10 21:42조회 수 823추천 수 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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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과 석박사 vs 약대 (by 특별한 백합) 중도 걱정 (by 나쁜 주걱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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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신입생들 발표 첫시간날에는 다들 기본적으로 운다고 들었어염
  • @엄격한 지칭개
    글쓴이글쓴이
    2017.3.10 22:25
    헐.. 그정도요..?
  • @글쓴이
    저는 성혜 다녔던 친구한테 그렇게 들었는데 아랫분 댓글 보니 당황스럽네염... 제가 친구가 하는 한 마디만 듣고선 그게 팩트인양 경솔하게 댓글을 달았나봐여;; 부끄러워라...
  • @엄격한 지칭개
    글쓴이글쓴이
    2017.3.10 22:27
    아 저번에 올린 글에도 비추가 좀 많이서 별론가 싶기도하고해서 여쭈어 본거에요!
    면접을 봤는데 취소할까싶기도하구오
  • 성혜 일년 넘게한 회원입니다 ㅎㅎ 윗분 댓글은 저희 동아리에 해당 되지 않는 내용이구요 .저는 동아리 활동하면서 조금 힘들긴했지만 그 힘들었던 만큼 부족했던 피피티능력이나 발표능력 인맥등등 많은걸 얻어갔습니다.
  • @괴로운 아그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3.10 22:25
    힘든다는게 무엇을 말하나요?
  • @글쓴이
    동아리에 들어오시게 된다면 본인의 시간을 동아리에 할애하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을것이고 가끔 이해가 많이 필요한 스터디도 하게 될것입니다. ㅎㅎ 그러나 그 이상으로 얻어갈 것이 많을 거에요 !!
  • 성혜 활동했던 학우입니다.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학술 동아리라는 포지션 측면에서 색깔이 확고하진 않지만, 광범위한 측면에서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일단 성혜는 60년 가까이 되다보니 인맥이 엄청나게 넓어요. 사회에서 만날 수조차 없을 대기업 사장들부터 회계사들, 은행지점장들, 다양한 기업들의 신입사원 선배들, 다양한 학년의 재학생들과 교류가 있다보니 소속감도 생기고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더군요. 그리고 성혜는 발표를 매우 중요시 하는데 이러한 연습이 학교 내 발표에 능히 대처가 가능했던 것 같고 취준 시 면접에서도 그다지 겁이 나진 않더라고요. 학술동아리는 본인 진로의 필요와 목적에 맞게 고르는 게 좋겠지만, 시사와 경영, 경제학 등 폭넓게 공부하면서 저는 많이 배웠고 즐거웠으며 후회한 적은 없었어요. 단언컨대 성혜, 하지 않은 사람은 비추할 수 있지만, 한 사람은 추천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참혹한 여뀌
    글쓴이글쓴이
    2017.3.10 22:43
    아 그런가요? 혹시 시간은 엄청 많이 뺏기고 윗분말처럼 쫌 빡세나요?
  • @글쓴이
    사견입니다만 학술 동아리는 심층적인 공부하자고 모인 건데, '시간 뺏기고 빡세다는 이유'라면 학술동아리 자체를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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