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교직 과목을 배우러 온 학생에게
다짜고짜 책 읽고 피피티 만들어서 발표하라는게 말인가요?
대부분의 교직 과목은 시간강사님들이 담당하십니다.
교직 과목은 하나같이 교수님들이 직접 강의하면서 가르치는 것은 거의 없고
학생들한테 발표시켜서 시간을 떼우던데요.
어떤 모 교수님은 한학기내내 발표만 지켜보고
(피드백 그런것도 일체 없음)
날로 먹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교직과목이 교육학 공부할 때 도움 하나도 안되더군요.
제발 제대로 수업준비좀 해서 강의좀 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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