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좋아하기도 하고.. 왠지 어딜가던 괴담은 꼭 있던데, 그런거 없나요?
아시는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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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해지면 화장실에 최소 90cm짜리 생물이 빈번히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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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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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지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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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지네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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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지네뿐만이 아님 몸통은 10cm인데 다리 몇 개가 80cm이런 종도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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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인건가세상에 다리가 으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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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까진 아닌데 중도 버스정류장 옆으로 난 중도 가는 계단 있잖아요 (자유관 앞 계단 말고요!)
거기로 해서 중도 들어가면 준비하는 시험에 3년동안 떨어진다는 거 들어봤어요 -
밤 늦게 송금조 동상이 살아 움직인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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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터가로질러서가면 재수강한다는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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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인대에서 귀신봤다는 썰도있고
페북에 공포학과? 그 페이지에 드가면 부산대 귀신썰 있더라고요 -
지구과학 박물관에 귀신산다며... 인문관 물리관거쳐서 지학박물관쪽 라인이 여름에도 서늘한데 이게 미리내계곡근처에 음기가 모여서 귀신들이 살기좋다.. 뭐 이런 글 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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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관이 옛날부터 음기가 많다고 귀신이많이나온다고그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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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환대 건물도 숲에 쌓여있고해서 음기가 많다고 여자가 이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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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관에 지박령이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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