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생회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공유기 사용 공약으로 걸더만 역시 의미없는 것이었나봅니다. 그냥 일년 간 아니 한 학기라도 시범 사용하게 하면 될터인데 역시 부산대 직원들은 꽉 막힌 집단인가봅니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 공유기 사용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공유기 안써본 사람들인게 분명합니다. WIFI도 권리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자면"입니다~ 그 이유가 있는 데 다른 학교에선 잘만 쓰더군요. 그런 IP 충돌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고정 IP를 쓰던가요. 분명 더 좋은 방법이 있는 데 실행 안하는 것에 대해서 화가나서 썼습니다. 만약 그러고 싶지 않다면 해결책을 내야겠죠? 물론 대체 언제 해결 할지는 미지수군요. '구조상의 문제'로만 돌리고 더 이상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까는 건 제 마음인데요? 그걸 "옳지 않다"고 단정해버리네요? 원생회는 임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고 치지만 wifi 문제는 오래된거 아닌가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어떠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참아라 인내하라 하는 부산대 실무자든 책임자는 당연 문제 있다고 생각하구요 ㅎㅎ 저한테는 꽉막힌 집단으로 보입니다. 님 말대로 저 역시 살아온 사고방식, 가치관도 다른 데 저는 그래서 까고 싶습니다.
공유기 못쓰게할꺼면 빨리 해결 좀 하라는 거죠ㅋ 개별난방 문제는 잘 모르겠네여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왜 안해줘!'가 아닙니다.
님은 하고 싶은 게 제 의견의 논리를 따지고 싶은 건가요? 그냥 '더 나은 방법'에 대해서 논의할 생각은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이대로 Wifi 못쓰는 학생들이 태반인 상황이 혹시 설비상 문제로 당연히 참아야 한다고 보시는지? 몇년 째 같은 대답만 하는 학교측은 문제가 없는지? 어쩔 수 없다고 보시는지? 이런 학교를 보는 학생은 답답하지 않을지? 이런 점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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