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이름이 뭔데요? 아까 전화한 ㅇㅇㅇ씨 맞죠?"
-지난 7일, 한 학생이 강의분반 인원을 이동시킨 기준에 대해 물어보자 한 학과사무실 직원이 한 말.
이름이 뭐예요~ 전화번호 뭐예요~ 전화번호도 캐물어서 따로 전화하지 그러십니까.
이상이 전문입니다.
전화를 할 때 본인이 누군지 밝히고, 인지시키는 것은 가정에서 배워야할 수준의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봅니다.
일반인을 이해시키지 못하는 풍자는 실패한거죠.
저는 되려 학생 목소리와 이름을 기억해주시는 직원분이 애정을 갖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난 7일, 한 학생이 강의분반 인원을 이동시킨 기준에 대해 물어보자 한 학과사무실 직원이 한 말.
이름이 뭐예요~ 전화번호 뭐예요~ 전화번호도 캐물어서 따로 전화하지 그러십니까.
이상이 전문입니다.
전화를 할 때 본인이 누군지 밝히고, 인지시키는 것은 가정에서 배워야할 수준의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봅니다.
일반인을 이해시키지 못하는 풍자는 실패한거죠.
저는 되려 학생 목소리와 이름을 기억해주시는 직원분이 애정을 갖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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