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러버)솔직히 나이랑 신장 범위 정하는거 문제 있네요.

끌려다니는 으아리2013.03.17 23:38조회 수 1678댓글 9

    • 글자 크기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것 자체는 좋지만. 나이 차이를 장벽으로 만들고 키 차이를 장벽으로 만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반드시 다 고지식하고 노안인 것은 아닙니다.  20살의 남자가 어쩔 수 없이 20~25까지의 범위를 정했다 치고

27세의 여성과 천생연분일 수도 있는데 그 기회를 놓치는 거죠.

 160 이하의 여자와 170이상의 여자를 동시에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식의 기준 설정은 어거지 같네요.

    • 글자 크기
아직 난 널 잊지 못하고 (by anonymous) 소개팅을 했는데... (by 질긴 야콘)
목록

댓글 달기

  • 근엄한 산딸기
    2013.3.17 23: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래서 각자 자신이 허용할수 있는 범위로 지정하지 않나요 ?

    예를 들면 20살 남자는 27세 여성분이 나이차가 많이나서 곤란해할수도 있고 ..

  • 착잡한 소나무
    2013.3.17 23: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건 솔직히 랜덤매칭의 의미가 더큰거 같구요
    조건을 어느정도 좁혀놔야 원하는 이성에 대한 의미가 있겠지요
  • 활동적인 도깨비고비
    2013.3.17 23: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솔직히 키 범위는 너무 작습니다... 평균 범위 밖에 있는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불리한 조건이에요. 키범위 제한만 없애도 좀 희망이 있을텐데....

  • 가벼운 꽃마리
    2013.3.17 23: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범위설정 없었던 시절보다 더 나으니까 이대로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세련된 털진득찰
    2013.3.17 23: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무래도 범위를 좁혀놓는게 만족도가 더 커서 그런거아닐까요?
  • 센스있는 애기참반디
    2013.3.17 23: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소개팅 프로그램의 하나인지라 제멋대로 조건을 풀어놓으면 많은 문제가 생길 것 같네요
    지금 범위가 좁음에도 불구하고 외적인 것에 불만이 터져나오는데요
  • 상냥한 애기메꽃
    2013.3.17 23: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범위제한이 없던 시절에는 일단 걸리고 보자는 식으로 생각해서 무제한으로 많이 해놓고 막상 걸리면 서로 불만이 되게 많았던 글이 많이 올라왔어요
  • 초연한 푸크시아
    2013.3.17 23: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런 소개팅프로그램의 근본적인 문젭니다. 애초에 아무 친분없이 만나는데 최소한 조건대조건의 만남이 되야 메리트가 있죠 위험부담도 적어지고...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 현명한 까치박달
    2013.3.18 23: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웃자고 하는걸 죽자고 덤벼든다고 하는 말 생각나네요. 물론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지만, 내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아닌 이상 매칭을 하는 이상 최소 기준선이 필요한 거죠. 나에게 어떤 천생연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냥 받아들이면 될 듯.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마이러버)솔직히 나이랑 신장 범위 정하는거 문제 있네요.9 끌려다니는 으아리 2013.03.17
23522 소개팅을 했는데...10 질긴 야콘 2013.04.27
235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9 이상한 노루참나물 2013.12.29
23520 [레알피누] 여성분들은 자기가 먹던 음식 남자가 아무렇지 않게 먹으면 어떤가요?17 답답한 하와이무궁화 2014.02.03
23519 연애하고 싶드아아앜10 밝은 애기현호색 2014.08.25
23518 머리와 심장이 따로 노네요;;6
 우수한 더위지기 2014.11.05
23517 헤어질때 어떻게해요31 멍청한 뽕나무 2015.07.04
23516 마이러버 신청하는 여자분들10 부자 갓끈동부 2015.07.19
23515 예전에 친했던 여자애들3 유쾌한 억새 2016.01.30
23514 중도 열공하시는 분들7 때리고싶은 돼지풀 2016.06.29
23513 연락문제...ㅜㅅㅜ15 나약한 개별꽃 2016.10.15
23512 오빠3 끔찍한 노루발 2016.11.01
23511 소개팅시 상대방 종교11 밝은 박하 2017.06.20
23510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어 여러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14 괴로운 자라풀 2017.07.06
23509 카톡만으로 그 사람이 좋아질수가 있나요?8 해괴한 돌콩 2017.09.25
23508 하루5kg감량 가능한가요????15 이상한 등나무 2018.02.11
23507 [레알피누] 남친 권태기..9 재수없는 아프리카봉선화 2018.03.26
23506 갖고싶다 ㅠ2 겸손한 아주까리 2018.04.14
23505 네가 좋아진 것 같다.1 피곤한 꽃향유 2018.06.08
23504 마이러버 성비8 이상한 감국 2018.06.15
정렬 검색
이전 1 ... 1751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1761 1762 1763 1764 1765 1766 1767 1768 1769 177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