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과 좋아해서 연애하고싶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는것은 만나서 얘기하고놀고 하는건 좋지만 사귀긴싫다? 아니면 상대방이랑 사겨도 그만 안사겨도 그만 이런걸까요? 또 좋아해서 연애하고싶다는 연애하고 싶은사람이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될꺼같고 미칠꺼같은거일까요? 제 마음이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 알수가없습니다. 그냥 옆에 누군가 있었으면해서 사귀고싶은건지 그 사람이 좋아서 사귀고싶은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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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 호감은 누구에게나 가질수있는것 같아요 어? 좀괜찮네? 이런느낌? 그래서 사겨도 그만 안사겨도 그만 같은느낌이라면 (아니면 아예 사귈생각조차 부담?) 좋아하는건 그사람이 자꾸 생각나고 괜히 한번더 보고싶은그런게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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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마음 잘 모르는 사람이 꽤 많은거 같아요 ㅠㅠ사실 저도 잘 모르겠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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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좋지만 한번더 보고싶지만 나중에 헤어지고 멀어질게 두려워서 , 책임지기가 무서운건 그냥 그정도로만 좋아하는 걸까요? 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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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해요
상대방이 남친 또는 여친이 생겨도 별 생각없다 -> 호감
생겼을때 뭔가 마음 한구석이 슬프거나 못 참겠다 ->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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