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혼자 집에 가기위해 어두운밤 넉터를 지나 걷는데
문득 이렇게 많은시간이 지났고 여태까지 해왔던 모든시간들이 생각이 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겠다는 목표는 있었지만 정말 내가 원하고
단지 돈을 벌기위한 부모님의 꿈을 위한 목표는 아니었는가
20대의 만족하는 삶을 살았는가 직선인줄 만 알았던 내앞길에
기차를 타고 뒤를 돌아보면 굽이 굽이 져있는데 타고 갈 때는 직진이라고 밖에 생각 안 하잖아요 저도 반듯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면 굽이져 있고 그게 인생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자~~~~~~~!
좋은말씀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09171 | 안드로이드 앱 만드실 줄 아는 능력자 학우분들 ㅠㅠ도와주세요..6 | 황홀한 골풀 | 2018.07.19 |
| 109170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 이상한 자목련 | 2013.04.29 |
| 109169 | .6 | 고상한 맨드라미 | 2014.02.18 |
| 109168 | [레알피누] .6 | 외로운 붓꽃 | 2015.12.06 |
| 109167 | 나도 월욜부터 해동가서 해야지~!!6 | 어두운 타래붓꽃 | 2019.01.19 |
| 109166 | 하암...또 에이쁠 받아볼까6 | 까다로운 상사화 | 2019.06.16 |
| 109165 | 졸업식 가야할까요6 | 빠른 고사리 | 2016.02.18 |
| 109164 | 밀캠 기숙영어캠프 다녀오신분 계시나요6 | 섹시한 머위 | 2014.05.28 |
| 109163 | 룸메가 낮에 자고6 | 싸늘한 광대수염 | 2012.03.19 |
| 109162 | 다들저축하시나요??6 | 유치한 노루발 | 2015.09.13 |
| 109161 | 하체 다이어트6 | 기발한 부들 | 2013.11.10 |
| 109160 | 보통 2학년 2학기때 부터 복전시작하면6 | 유치한 할미꽃 | 2016.12.17 |
| 109159 | .6 | 애매한 애기참반디 | 2013.10.19 |
| 그냥 어느새 문득6 | 멋진 분단나무 | 2013.03.18 | |
| 109157 | 제2사범관에서 사회관까지 거리가 먼가요???ㅎㅎㅎㅎ6 | 억쎈 큰물칭개나물 | 2013.08.13 |
| 109156 | 3층 칸막이 24시간하는거 언제부터인가요?6 | 한심한 월계수 | 2015.12.04 |
| 109155 | 체크카드 뭐 쓰시나요?6 | 못생긴 흰씀바귀 | 2018.01.21 |
| 109154 | 와...6 | 못생긴 회양목 | 2015.04.24 |
| 109153 | 과외하시는분들 과외 어떻게 구하셨나요...?6 | 처절한 노각나무 | 2016.03.24 |
| 109152 | 편의점 알바!6 | 냉정한 골담초 | 2014.02.2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