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읽어보니까
한대련 관련한 안건이 이미 올라간다고 공고가 되었던거 같은데..
왜이렇게 불참자가 많은거죠??
각 단대 혹은 학교를 대표하는 사람들로써..
145명이든 135명이든 그 중에서 66명만 참석한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번 대의원회에서 한대련 활동 안건을 통과시키고 싶었을 총학에서는 당연히
자기 지지 세력들을 끌어모았을 거고..
절차만 지키면 일단 안건은 통과되는 거니
총학에서는 절차만 지키면 된다는... 당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자신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해버리셨네요...
당신들은 절차만 통과시키면 된다고 날치기하던 한나라당을
망치로 맞선 강기갑 의원을 지지하던 사람들 아닙니까?
언제까지 자기 입맛대로 모든 상황을 이용하고 자기 행위를 합리화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실망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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