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허탈 하네요

저라도 서울대 뽑을거같아요

서울대 ㅎ

유치원때부터 한 15년은 노력했겠죠 그사람도. 님은 20살이후 끽해야 10년정도 노력했을텐데 서울대입학까지의 노력을 안보면 외려 부당한듯.

서울대고 뭐고 인생 실전입니다. 너무 좌절하지말고 열심히하세요

서울대가 스펙이죠ㅋㅋ

그게 학벌이죠..괜히 좋은대학 갔겠ㅇㅓ요ㅋㅋ

말이좋아 추천이지 정유라하고 같은 유형 아닌가요..? 인사담당자들이 뽑았다면 할말없지만 다른 내부사람이 조금이라도 관여했다면... 윗댓글보다가 의문스러워서 댓 남깁니다

초등학생때부터 고등학교때부터 공부한건 기초과목이고 실전에서 쓰이는 고등 교육은 대학에서 하는데 대학내 성적이 안좋은데 서울대 생이란 이유 하나로만 딱 붙는건 확실히 부당한거죠.. 그리고 이건 서울대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붙은게 아니라 서울대생이고 선배가 본인 학교 후배를 그냥 추천해서 뽑힌거잖아요. 실력을 안보고 그저 본인 학교 후배라는 것만 보고 그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끼고 면접도 제대로 못 본 사람을 뽑는건 부당한것이 맞죠.

단지 서울대가 스펙이라서 뽑혔다는건 무슨 생각해서 하는 말씀이신지들 잘 모르겠어요. 전후상황은 잘 몰라도 글 만봐서는 부당해보이긴 하네요

서울대라는 큰 스펙으로 인사담당자분이 뽑는건 잘못된점이 없다고느껴지지만 과선배의 추천으로 뽑힌것은 옳지않다고 생각되네요

그것도 서울대 메리트중 하나지 사람들이 서울대 가려는 이유중 하나. 어디를 진출하던지 간에 동문이 많음

누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겪어보니 우리사회는 동문 선배들이 후배 많이 끌어주더라고요 대표적으로 서울대출신이 고위직을 선점하고 있으니 설대출신 후배 많이 끌어줌 그래서 학벌이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뭣하러 서울대 그렇게 빨아주나...? 서울대 안빨아줘도 지들끼리 잘해먹을텐데. 서울대 빨아주면 서울대가 부대생한테 뭐라도 해준답니까? 평생 입에 비대장착해서 서울대 똥꼬만 빨다 인생마감할거 아니면 부대생은 부대생끼리 잘살아볼 생각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