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나요??
모임이나 수업같은데서 만나면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나한테 말도 더 자주 걸고 잘 웃는 여자분들이 있던데...
그래서 '아, 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가 보다'하고 적당한 핑계로 따로 연락하거나 밥 먹자고 연락하거든요~
그럼 좋게 반응하는 분도 있지만, 왠지 좀 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왜 그런 거에요??
딱히 이성적인 관심이라기 보다는 사람 대 사람으로 좋게 생각하는 건가요?
아님 이성적인 관심은 있지만, 사귀기는 부담스럽고 같이 놀고 싶은건가요? 놀려는 각 만들기에는 친구로 깔아두는 게 낳기 때문에?? 이리송;;
왜 이리 생각하냐면, 은근히 야릿한 느낌이 드는 농담을 할 때는 웃으면서 내 쪽으로 자꾸 몸이 기우는 게 느껴져서요.
근데 친절하게 대하거나 배려하면 오히려 약간 부담스러워 하는느낌...
아 참 그리고!
보름전에 같은 과 여자애를 알게 되어서 자주 봐요~
이쁘장하니 같이 단 둘이 술마시면서 놀고 싶은데요~ 아직 좀 이른가요??
학교 밖에서 만난 여자분들이랑은 그날 처음 본 경우에도 따로 술도 먹고 재밌게 노는데...
학교에서 만나는 경우에는 여자분들이 좀 조심하는 게 있나요??
저는 뭐... 완전 좋아하는 거 아니면 사귀기가 좀 그래요. 잘 못 해주고 서로 피곤할 것 같아서.
그래도 매력이 있으면 사귀지는 않더라도 같이 노는 거는 좋거든요 ㅋ
근데 이 놂이란 참.... 사귀는 거 보다 더 어려운 거 같아요 ㅎㅎㅎ
적다보니 질문이 많네요... 이쪽(?)으론 영~ 경험이 부족해서 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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