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새 자주 언급되는 모 학과의 전통에 대해 일 년에 하루 정도는 큰 불편함 못 느끼고 대학 문화의 일부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네요.
변화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는 생각하지만 학교의 명예나 생활의 불편함 등 개인의 이익에 관련한 일에 더욱 민감해지고 그로 인해 학내 인간 관계가 점점 파편화되어 가는 모습은 조금 안타깝네요...
하고 싶은 얘기는 잘못된 악폐습은 바로 잡아나가는 것이 옳겠지만 그 과정에서 공동체 문화 자체에 대한 회의까지는 나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다소 비약일지 모르나 대학의 가르침이 강의실에만 갇히지 않기를 바라며 끄적여봤습니다.
변화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는 생각하지만 학교의 명예나 생활의 불편함 등 개인의 이익에 관련한 일에 더욱 민감해지고 그로 인해 학내 인간 관계가 점점 파편화되어 가는 모습은 조금 안타깝네요...
하고 싶은 얘기는 잘못된 악폐습은 바로 잡아나가는 것이 옳겠지만 그 과정에서 공동체 문화 자체에 대한 회의까지는 나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다소 비약일지 모르나 대학의 가르침이 강의실에만 갇히지 않기를 바라며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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