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그럼 여기 달리는 댓글은 현실부정하는 악플들이고 님 글은 현실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키는 여러가지 매력요소중 하나인건데, 님말대로면
얼굴이 예쁘지않으면 루저, 돈이 많지않으면 루저, 집안이 빵빵하지 않으면 루저, 외향적이지 않으면 루저, 내조못하면 루저
한군데라도 잘나지 않은사람은 다 루저라고 해도 되겠네요ㅋㅋ
키 180안넘는거 하나로 루저 만드는게 진실이라고 생각하는거면 그건 님생각이지 진실이라고 부를수가 없어요
일단 전 여잔데 ㅋㅋ그런식으로 사람을 두집단으로 나누는 그쪽 수준도 알만하네요 ㅋㅋ키는 얼굴, 성격 등과 같은 수많은 매력의 요소 중 하나일 뿐인데요 어떤 사람은 자기보다 훨씬 키큰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자기와 키 차이가 적당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다 각자가 매력을 느끼는 관점은 다른데 어떻게 절대적인 기준을 두고 그걸 가지고 사람을 두 집단으로 분류하는거죠? ㅋㅋ딱 하나의 반례만 들어도 180이라도 비율 안좋은 경우도 있고 170이라도 비율 좋아서 훨씬 커보이는 사람이 있는데요 ㅋㅋ 댓글에 남여 분란 충분히 조장할 만한 기분 나쁠말 해놓고 기분 나빠하지말라 악플달지말라 비난은 받기 싫으신가보네요ㅋㅋ참 인성 수준 알만합디다~ㅋ 특정 대상 비하글은 님이 들락날락 거리는 그 쿵쾅이들 집합소에서나 싸지르시고요ㅎㅎ 어지간하면 꽉막힌 사고 좀 어떻게 해보세요 같은 여자로써 너무 부끄러워여 진심 ㅠ
씹노공감인게 키 172에 첫사랑이랑 3년째 사귀고 있는데, 아직도 서로 콩깍지여서 진심으루 비 이병헌 연정훈 안부러움. 키작다고 사회생활하는데도 전혀 문제없고 인간관계도 좋은편이라고 자부함^^
물론 키가 좀만 더 컸으면 하는 맘은 있지만 그래도 큰 불만 없고 단지 이제 취업할 시긴데 취업만 잘됐으면 하는 바람뿐임.
장담컨데 글쓴이 사랑못받아본 메갈이거나, 그냥 정신연령 낮은 사람이거나, 키만 큰 세상에 불만많은 남자 중 하나일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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