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수 없는 성격..

아픈 뚱딴지2013.03.18 22:48조회 수 224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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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이 되게 없는 편인데요 남자고.. 되게 친한 사람 하고 단 둘이나 그럴땐 되게 말 그래도 좀 하는데..


되게 말이 없어요 그래도 거의 말 안걸면 말 안하는편?? 정도 첨 보는 사람들이랑은 되게 어색한거같아요;


친구들이랑 술자리 가질때도 말 좀 하라고 ㅋㅋ 소개팅 나가서도 말 때문에 까인적도 있구요 ㅋㅋ 


솔직히 말하면 막 사람들 많은데서 시끌벅적 노는거보다 집에서 게임하거나 , 수영하거나 그런게더 재밌어요


물론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 문제가 뭐냐면 공부는 물론 혼자해서 상관 없지만, 알바를 할 때 느낀건데 뭔가 다른 사람 이랑 친해지지


않고, 내 할 일만 열심히 하다보니깐 다른 사람에게는 되게 제 자신이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군대도 가야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제일 걱정이예요 솔직히 군대가 ;;


검색에 말수라고 치면 저번에도 한번 고민 올렸는데 ㅋㅋ 다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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