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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라일락2017.03.20 01:01조회 수 1200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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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잉여 더덕) ... (by 근엄한 실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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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ㅊㅋ
  • 연애고자맞네
  • 그렇게 해서 잘된다고 해도 남친버리고 온여자 언젠가 나도 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클거 같아요..
  • 현상태로는 그 여성분이 글쓴이 분에게 호감이 있는지 판단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무엇보다 남자친구도 있으시고 (님 앞에서 까긴?했지만)...
    그치만 가능성은 보이네요. 친한 동기가 아닌 듬직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세요.
    참고로 소극적이고 당당하지 못한 자세는 마이너스의 원인이 됩니다.
  • @착한 오미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3.20 01:18
    적당한 선에서 잘 유지해가야겠네요
  • 같이 일하고 하니까 편한 동료로 지내고 싶은거 같네요.
  • @행복한 홀아비꽃대
    글쓴이글쓴이
    2017.3.20 01:20
    지방공무원인데 근무지도 부서도 달라 업무적으로도 일상적으로도 만날 일은 없어요ㅠ
  • 너무 속단하시는 거 같아요
    일단 그 남친이랑 먼저 헤어져야 뭐...
  • 박태기나무님의 말씀을 보고 더 적어 보자면..
    남자의 시점에서도 여자가 남자를 돈벌어오는 기계로 보면 정이 떨어지는게 당연할겁니다.
    그 여성분의 남자친구는 여성분을 밥만들어 오는 사람의 목적으로 결혼하자고 했으니 정이 떨어지는게 당연하겠죠. 그 둘만의 일이라 저도 잘 알진 못하나.
    글쓴이분의 글만 보고 판단을 하여 제가 여자분이라면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질것 같아요
  • 이런글 자체가 여자분께 호감이 있으신거 같은데 일단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만 지내세요.
    혹시나 나중에 동기분이 헤어지시면 그때 판단해도 늦지않습니다.
  • @기쁜 굴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3.20 01:25
    저는 호감이 잇긴하죠,,너무 티안내고 적당히 잘지내야겠어요
  • 여자가 각잡고 어장관리 하는거처럼 느껴지는데..ㅋㅋ 뭐가됐든 애인있는 사람 건드리는거 아니에요.. 그냥 포기해요ㅠㅠ
  • 솔직히 지금은 관심있는지 잘 모르겠구요
    그래도 여지는 쬐끔있어요.
    현상태 잘 유지하고
    남자친구 깔때 공감 잘 해주고
    그러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진다면
    기회가 올 수도 있어요
  • 안타깝네요
  • just 남사친 또는 친한 직장동료
    안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거 아니라면 억지로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100퍼 후회함
  • 글을 읽어 봤는데 님은 그 여자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 같네요? 단지 내가 지금껏 모쏠이라서 연애를 해봐야 겠다, 외롭다는 생각으로 그 여자분이 조금의 호의를 보이니 들이댈까 말까라고 고민하고 있는 것이라면 단호하게 마음 접으세요. 그런 들이댐은 님에게도 그분에게도 실례가 아닐까요? 심지어 같은 직장에다가 남친까지 있는 여자가 아닙니까? 또 같은 직장이라 잘되는 못되든 이직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자가 내 운명의 상대라서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 거라면, 그래서 꼭 잡아야 겠다면 조금 기다리세요. 이미 임자있는 여자니 애초에 놓칠 여자도 아니고, 같은 직장이니 연라기 끈길 여자도 아니니, 그 여자분이 남친과의 싸웠을 때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꼭 그 여자를 잡아야 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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