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두번 했어요! 음..거의 학점만 본다고 생각하시면돼요! 전체 학점이랑 해당 전공과목 학점.... 튜터링 자체가 전공과목을 가르치는 거다 보니, 전공에 대한 지식이 기본적으로 있어야해요ㅎㅎ.. 각각 1년전이랑 지난학기에 튜터링했는데, 둘다 아직까지 연락 주고받고 만나고 있네요ㅎㅎ 이외에 궁금한점은 질문주세요!
제가 다신 달아드릴게요. 자기가 튜티보다 높을것이라고 생각하는 과목으로 일단 신청하면 돼요. (1학기면 1학기 과목으로) 튜터링 본격적으로 할때는 튜티랑 의논해서 무슨 과목할지 정하면 되구요. 저희과는 튜티를 미리 모집해서 튜터를 나중에 모집하더라구요. 그래서 학년에 따라 매칭됩니다.(튜티보다 한학년 높거나 같아야 튜터로 선정)
간혹 튜티랑 튜터 매칭이 안돼서 타전공생을 가르치는 경우가 있는데 신청서에 '타전공생도 가르칠 의향이 있다/없다' 선택이 가능해요. 대부분 타전공이랑 매칭되면 전공과목보다 한국어 과목 등등을 가르칩니다.
튜터링 활동은 1주일에 3번이상, 6시간 이상 해야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많이 못해서 일주일 3~4시간 정도만 했네요. 그냥 원하는.장소에서 만나서.. 가르치고..잡담도 하고.. 취미도 공유하고 그럽니다. ^^
ㅎㅎ 윗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근데 튜터링 내용은 사실......케바케에요ㅋㅋㅋㅋ 저는....정말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것 같다고 생각되는 튜티 두명을 만나는 바람에(심지어 두명이 친구더라구요)....할당된 시간 이상으로 거의 일주일에 10시간 이상씩 봉사 차원에서 열심히 가르쳤던것 같네요^ㅠ^ 제 친구같은 경우는 튜티가 거의 잠수를 타고 정말 딱딱 모르는 것만 모아서 카톡으로 질문을 해서 거의 할일이 없었다고또 하더라구요ㅎㅎ 어떤 튜티를 원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정되기 나름이고 또 이끌어 나가기 나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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