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부산대 공대학우입니다.
선거기간에 알게된 사실인데 2명의 후보 중에서 한 후보가 작년도 총학생회에서 일했고,
선본 인원에도 몇명이 작년 총학생회에서 정책선정에 대해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공대 내부에서 많은 일이 있어서 뒤숭숭한데.... 작년 총학했던 사람들이 'Hello 조선'이라던지, 자기들끼리의 시국선언, 이자카야 30만원......등과 같은 사건들로 올해 공과대학을 더욱 욕먹이지 않을까 ...
작년에 총학생회의 사태를 봤었던 저로써 너무 걱정이되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정말 사실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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