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죽정에 지나가다가 이 냥이를 봤는데 깜짝놀랐어요 아파보여서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주변 캔따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허피스?/범백?/고양이 파보?가 아니냐고 하던데..
얘는 어디가 아파서 얼굴이 이 꼴이 됐을까요ㅠㅠ
일단 마음 같아서는 동물병원에서 약 지어서 밥이랑 좀 챙겨줬으면 싶은데, 길냥이 밥 줘 본적이 한 번도 없어서...
얘가 있던 자리에 두면 와서 먹을 수 있을까요? 딴 애들이 와서 먹으면 어떡하나 싶기도 하고 음청 고민입니다.
혹시 길냥이들 밥 챙겨주시는 분들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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