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한의원 여기 좋나요? 가보고 싶었는데 예전에 위치옮기기 전에 구 건물에 있을 때 너무 음침해보여서 그 이미지가 자꾸 뇌리에 떠올라서 가기 꺼려했거든요. 저는 몸이 좀 불편할 때 간단히 침만 맞고 오는 정도를 원하는데, 방문했을 때 한약을 자꾸 권유하는지 안하는지 중요시 생각하는데 여긴 어떤가요? 한약구매 압박이나 침 맞을 때 뻘쭘한 분위기 등 없는 곳인가요? 한의사님도 친절한지 궁금하네요
한의원 글 나와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장전놀이터 근처에 있는 백보한의원은 어떤가요? 여기에 몇 번 침 맞으러 갔는데 잘 하는 건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카운터에 접수하시는 분이 몇 번 낯이 익으니까 종교얘기를 자꾸 하셔서 그 부분이 부담스럽던데 저만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여기 접수하는 분 교회다니라고 하지 않나요?ㅠㅠㅠ
진짜 별로에요. 저 아버지가 한의사셔서 대충 아는데 아빠랑 다른 소리하시고 체질도 못 맞춤ㅋㅋㅋ처음에 갔을때 체질 그거 아니라고 했더니 누가그러냐고 돌려까고 두번째 갔을 땐 아빠가 한의사라 했더니 아빠 아닌 사람 침 맞을 수 있냐며 비꼬고 진료차트에 뭘 적던데 찜찜하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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